효도는 하고 싶은데…
칼럼-15 “효도는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건강하셔야 효도를 하지요.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한테는 효도를 못해요”라고 슬퍼하시던 어느 목사님의 말이 기억난다. 얼마 전 신문에서 접한 기사 중 치매에 걸린 부모를 학대하다가 양로원에 보내버렸다는 현대판 고려장에 관한 어느 가족의 슬픈 내용을 […]
운동(걷기나 달리기등)을 하면 진짜로 치매의 예방이나 치료에 좋을까
[칼럼 11]-본 킬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 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말 하기를 “걷기나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면 치매예방과 치료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그 연구가 발표된 학술잡지를 찾아 세심히 […]
알고보면 불쌍(?)한게 남자
‘알고보면 불쌍(?)한게 남자’ 처음 태아가 자랄 때, 남자 여자의 성 구별이 없다. 태아 초기에는 여성 홀몬인 estrogen이 태아의 발육을 골고루 조절 해 주지만 만 6주가 지나면서 남자 태아에게서는 남성 홀몬(testosterone)이 생성되면서 남자로 발육되기 시작한다. 이때쯤이면 고환이 자라면서 남성 […]
당뇨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칼럼 9]-본 칼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 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지난 호에 이어 당뇨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 술과 담배를 끊는다. 술은 인슐린 주사나 약을 먹는 환자의 간에 포도당의 생성을 저지하여 저혈당 증세를 일으 […]
폐경기의 여성과 기억력 감퇴
[칼럼 7]-본 칼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 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폐경기의 여성과 기억력 감퇴를 논하려면, 우선 여성의 내분비계(홀몬시스템)를 이해 하여야 한다. 홀몬은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기에서 성 홀몬은 남성의 2차 성징과 여성의 2차 성징을 나타나게 해 […]
FDA(미국 식약청) 승인을 받았어요?
[COLUMN-6] “FDA(미국 식약청) 승인을 받았어요?” 건강보조식품과 대체의약품이 정의를 미국FDA의 입장에서 내리면 다음과 같다. 건강보조식품이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일 필요한 성분(비타민, 미네랄, co-enzyme, enzyme,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들을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으로 적당량을 섭취하기에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 해주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살려는 의지
[칼럼 5] -본 칼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이상은 누구나 결혼 할 당시 서로가 고백하는 서약의 내용이다. 배심원들이 죄로 인정하지 않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범인이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
알츠하이머 (치매) 디지즈의 초기 증상
[칼럼4]-본 칼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디지즈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 고집이 세어진다 이치에 맞지않는 엉뚱한 일에 괜한 고집을 피우고 상대방에게 화를 자주 낸다. 그 이유는 자기 스스로에게 오는 변화를 자기 […]
인간에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찾아오는 질병들
[칼럼3]-본 칼럼은 김박사님의 News Weekly지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인간에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찾아오는 질병들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심장병, 암, 당뇨병, 알츠하이머(치매)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중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은 알츠하이머 밖에 없다. 다른 질병들 즉, […]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알츠하이머(치매)예방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1 천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 만 4세때 최고의 수치를 갖는다. 하지만 12세를 전 후로 뇌세포는 노화과정이 일어나면서 퇴화하기 시작하여 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뇌신경세포가 하루 평균 100,000개 이상씩 죽어나간다고 하지만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