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은 2 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서로 맞닿는 곳이다.
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들의 끝부분은단단하고 탄력있는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이 있고, 이것은 관절낭(Articular Capsule)에 쌓여 있는데, 관절낭 내면의 활막(Synovial Membrane)세포는 활액(Synovial Fluid)을 생산하여 관절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관절의 윤활작용을 한다.
관절염(Arthritis)은 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
① 류마치스 관절염 (Rhumatoid Arthritis)과
② 퇴행성 관절염 (Osteoarthritis)이 있다.
관절염이 발생하는 과정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관절낭(Articular Capsule)이 손상을 입거나 작용을 제대로 못해서 (Dysfunction) 세포들을 붓게하는 화학물질(Inflammatory Agent)들을 생산해서 관절낭(Artiicular Capsule)을 붓게 만들고, 오랜시간 관절낭에 있는 신경(Nerve Fiber)을 자극해서 아픔을 느끼는 정도(PTL : Pain Threshold Level)을 낮춤으로 종합적으로 오는 통증을 말한다.
나이가 들면 몸 안의 모든 세포의 활성이 떨어지는데 연골세포도 마찬가지이다. 관절낭이 오랜시간 부어있게되면 관절연골을 만드는 연골세포(Chodrocyte)에 영양소(Nutrients)등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연골에는 직접 연결되어있는 핏줄이나 신경이 없다) 점차 활성화가 저하되고 퇴화됨으로 연골이 점차적으로 손상을 입어 파괴되면서 부작용이 일어난다.
이런 작용이 오랜시간 지속되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뼈마디 까지 닳아지면서 뼈와 뼈가 마찰을 일으키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현상을 퇴행성 관절염(Osteoarthritis)라고 한다.
관절염 발생과정 중 활막(Synovial Membrane)을 이루고 있는 세포 중 면역세포(Macrophage)에 부작용이 일어나 관절을 이루고 있는 주위 세포를 공격하여 그 주위를 붓게 만들면서 통증을 유발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류마티스 관절염(Rhumatoid Arthritis)이라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을 나이가 들면서 관절세포의 활성이 떨어지면서 찾아오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16세 이전부터 발생 할 수도 있다.
현재 관절염 치료제에는 통증만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COX-1이나 COX-2 Inhibitor 계열의 처방제가 있는데, 이것들은 관절염의 원인치료가 아닌 진통제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통증이 심하면 주로 소염 진통제(NSAIDs(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Aspirin, Advil, Tylenol…)를 쓰지만 붓기와 통증이 심할 때에는 스테로이드(Gluco Corticoids)의 진통제를 쓰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소화기관이나 혈관(심장)등에 문제를 일으켜 더 큰 부작용을 유발한다.
관절에 나타나는 염증의 이유는 무리하게 반복되는 운동이나 사고로 인한 충격및 손상,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가벼운 관절의 외상 그리고 외부로부터 세균침입등이 있는데, 관절염증의 궁극적인 작용은 우리의 몸이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이나 관절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상처가 있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대체적으로 일시적 통증을 동반한 증상에서부터 장기적이며 때로는 영구적인 불구의 상태를 초래 할 수도 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특별한 상처나 질병이 없는데도 관절활막(Synovial Membrane)세포의 부작용(Dysfunction)으로 인해 붓기가 계속되면서 오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느끼게 해 주는 물질(Inflammatory Agent)의 생성을 억제 시키면 자연적으로 염증은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되며 관절 활막(Synovial Membrane)세포로부터 원활한 영양공급이 가능해져서 연골세포의 회복을 바라볼 수 있다.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느끼게 해 주는 물질(Inflammatory Agent)이 관절신경과 부위세포들과 작용하는데는 여러과정(Mechanism)이 있는데, 크게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TNFα2, IL-1, COX-1, COX-2, PEG2, ASIC, TRPV1, CCR-1, Bradykinin, Opioid Receptor, etc….
이 중 한 두 가지만 억제(Inhibit)해도 어느정도 염증과 통증은 완화 시킬 수 있다. 시중의 관절염 치료제의 대부분이 이 범주에 속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통제 들이다. 그러나 이것들로 완전한 회복을 기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물질(Inflammatory Agents)중 6~7정도를 억제 할 수 있다면 만족할 만한 회복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단시일에 어떤 결과를 볼려는 경향이 많이 있다.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의 정도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뭏튼 관절염은 하루 이틀에 치료될 수 있는 병이 아님을 먼저 깨닫고, 꾸준한 환자 자신의 노력과 동시에 원인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시킬 수 있을때 만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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