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1 천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 만 4세때 최고의 수치를 갖는다. 하지만 12세를 전 후로 뇌세포는 노화과정이 일어나면서 퇴화하기 시작하여 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뇌신경세포가 하루 평균 100,000개 이상씩 죽어나간다고 하지만 정확한 숫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뇌신경 세포가 퇴화할 때 무슨 과정을 거치며 어떠한 증상이 일어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고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우리의 나이가 42세라고 가정할 때, 우리의 뇌신경 세포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아왔더라도 벌써 30년동안 끊임없이 노화 현상을 거쳐 퇴화되어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불규칙한 삶,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등은 몇 배, 또는 몇 십 배의 알 수 없는 숫자의 뇌신경 세포를 소멸시킨다. 불행하게도 한 번 죽은 뇌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뇌신경 세포는 생성되지 않는다.
뇌신경 세포에는 Axon과 Dendrite라는 전달 매체가 존재한다. 마치 컴퓨터나 전화가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되어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게 되는 것 처럼 인간의 오감을 통해서 얻어 진 정보는 뇌로 전달되어 그 정보는 뇌신경 세포의 Dendrite를 통해서 들어와서 세포속에서 Processing되어 Axon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다른 세포로 연결되어 나간다. 뇌신경 세포가 노화되어 퇴화과정을 거칠 때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는 Axon과 Dendrite가 끊어져 정보 교류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활성화된 뇌신경 세포가 많이 있어서 비록 Axon과 Dendrite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더라도 다른 뇌신경 세포를 통해 돌아가서 연결되기 때문에 정보 전달의 문제가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수 많은 뇌신경 세포의 손상되어 이 정보 전달의 연결선들이 너무 많이 끊어져 정보 전달의 연결선을 빨리 찾아내지 못하고 더디어짐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을 생각하거나 기억하는데 있어서 깜박깜박 건망증 증상을 나타내고 그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 증상은 알츠하이머(치매)의 초기 현상이라는 논문들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학계에 발표되고 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이런 건망증 현상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겠거니 위로해 볼 수 있지만 이것은 분명 알츠하이머(치매)의 초기 증상 인 것이다.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들은 이러한 잦은 건망증으로 시작되어 점점 그 정도가 심한 건망증으로 발전되고 결국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중증으로 가는 것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알츠하이머(치매)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머리를 많이쓰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영적인 생활을 하는 종교지도자
-운동을 많이하는 운동선수
-피아노를 치면 예방에 효과
-화투를 치면 예방에 효과 등등…
위에서 말한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치매)병의 예방 방법이며, 이러한 방법들로는 이 질병을 결코 예방 또는 치료를 할 수 없다. 이 병은 사회적 지위, 학벌, 종교, 건강, 남녀, 노소, 직업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다. 평생을 학문에만 몰두한 교수, 영적인 일에 종사하는 종교 지도자, 육체적 건강을 대표하는 체육인, 감성이 풍부한 음악, 미술가…..
몇 년 전 미합중국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도 알츠하이머로 고생하다 죽었으며, 평생을 목회에 전념하던 유명한 목회자, 불교계 지도자 중에서도 알츠하이머로 고통받다 세상을 등진 자들이 많이 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바쁜 일상속에서의 하던 일을 잠시라도 내려놓고 ‘나는 지금 어떠한가?’ 반문하며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 자신을 기만하지 말고 정직하게 내게 다가오는 현상이 어떠한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이와 관계없이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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